장외주식 사는법, 장점 및 단점

장외 주식은 무엇일까요? 이는 상장되지 않은, 즉 코스피나 코스닥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을 '장외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주로 상장 전에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로, 상장이 이루어지는 순간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외 주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것이 고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상장되기 전에 주식을 사고, 상장 후에 그 주식을 팔면 상당한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외 주식은 상장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잘 알려진 기업의 주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장외 주식 거래는 주식 거래의 자율성이 매우 높으며,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장외 주식은 고위험이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장 전에 주식을 구매하는 것은 매우 불안정하며, 상장이 늦어지거나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외 주식시장은 공식적인 규제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에 대한 모든 위험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외 주식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장외 주식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K-OTC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으로, 비교적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제공합니다. 다른 전통적인 방법은 중개사이트를 통한 거래로,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사이트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자유롭게 연락하여 거래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일정한 위험성을 동반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증권회사와 핀테크 업체들이 협력하여 만든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전하게 장외주식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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