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법무부는 사형제도가 헌법에 부합하며, 중대범죄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쇄 살인범 유영철과 정형구는 사형이 선고된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구치소에는 이미 다른 연쇄 살인범인 강호순과 정두영이 수감 중입니다. 한국은 1997년 이후로 사형을 집행한 적이 없지만 사형제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유영철은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20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정형구는 1999년 신혼부부를 살해한 범인입니다.
법무부 장관 한동훈은 사형 시설의 적절성을 검토하도록 지시하였고, 결과적으로 서울구치소는 사형 집행 시설로서 적합하다고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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